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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tic Life
오늘도 맛집을 찾아 떠난다.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로베입니다. 오늘은 김천맛집 "저자거리"에 대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가게는 필자가 초등학생 때부터 부모님을 따라 갔던 곳이고, 유명하면서도, 말도 많은 곳입니다. 수년전, 연탄 사용 제한으로 잠깐 가게 휴업을 한 적도 있었고, 카드를 안받고, 현금만 받는 걸로도 유명합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카드도 받긴 받습니다. (아마... 소문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하지만, 카드를 내밀면 여전히 표정은 안좋습니다ㅋㅋ 메뉴가 메뉴이다보니, 학생보다는 직장인들이 많이 찾습니다. 점심시간에 가면, 웨이팅을 해야 할 정도입니다. 자리는 많아봐야 10테이블 정도? 맛집이라고 하면! 음식 맛은 물론, 서비스도 좋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비스에 약간..
한정식 탐방! 밥을짓다. 안녕하십니까, 로베입니다. 친구들과 금오랜드에서 놀고, 돌아오는 길에 6개월 전에 갔던 한정식 맛집! "밥을짓다"가 생각나여 재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세련되고, 깔끔한 건물이 인상에 남습니다. 메뉴판 밥을짓다(런치) 14,000원 밥을짓다01 16,000원 밥을짓다02 20,000원 밥을짓다03 25,000원 저번에 갔을때보다 가격이 올랐습니다 한... 10%정도 안상된것 같아요. 하지만, 저희는 젤 비싼! 밥을짓다03를 주문했습니다. 코스요리처럼 되어있지만, 한꺼번에 나옵니다. 젓가락부터 들려하길래, "잠깐"을 외치며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분위기 있고, 정말 맛있어보지만 인당 25,000원이라고 생각하니 생각보다 비싸다는 생각도 듭니다. 밥을짓다03 메뉴 통살쉬림프볼, 비빔..
안녕하세요 로베입니다. 3박4일 제주도 여행기! 막바지에 들어섰습니다. 오늘은 제주도 "우도"에 대해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말하지만, 우도에 대한 전체적 포스팅이 아닙니다. 여행 도중 몸살감기가 심하게 와서, 몇 시간만에 우도를 나왔습니다. 딱! 우도 배 편 & 우도 내 이용 교통편 우도 음식점 "키다리아저씨"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려 합니다. 저희는 2일차 밤을 핫플게스트하우스에서 자고 오전에 우도 여행을 계획했습니다. 전날 폭설로 인해 성산일출봉도 출입이 불가하여 혹시하여 성산항에 전화해봤더니, 다행히 운행 중! 곧바로 저희는 배를 타고 우도로 출발! (배 시간표와 요금에 대해서는 추후 정리하겠습니다) 선박 꼭대기에 올라가면 갈매기들이 많습니다 남녀노소 상관없이 새우깡을 던져주고 있죠 하지만,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