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3장. 오설록티뮤지엄, 녹차밭: 녹차아이스크림 주세요

안녕하세요 로베입니다.

현재 3박4일 제주도 여행기를 연재 중이며,

맨 아래에 다른편 링크가 있습니다.

 

친구들과 올래국수를 먹고 서귀포 쪽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가던 길에 친구가 맛있는 녹차아이스림을 먹자며

오설록 티 뮤지엄으로 가자고 했습니다.

우린 고민도 없이 바로 고고띵

 

 

 

차에서 내리자마자 엄청 고민했습니다... 다시 차를 탈까???

바람이 엄청 불더라구요ㅋㅋ

하지만, 더워도 추워도 싸돌아댕겨야 하는 것이 여행!

원피스 동료 컨셉으로 인생샷 하나 찍었습니다.

 겨울이라 녹차가 막 이쁘지는 않지만,

펼쳐진 장관과 풍경을 사진으로 담기에는 딱 좋은 관광명소!

친구들과 여러가지 컨셉으로

추억에 오래 남을 사진 많이 찍었습니다.

 

 

 

오설록에 대해 조금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오설록은 (주)아모레퍼시픽 창업자이신

 故서성환 회장의 신념으로 시작되었다고 하며,

현재는 "현미녹차 티백", 식음료,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된다고 한다.

-오설록 설명 일부 발췌-

 

사진 양 옆은 전부 녹차밭입니다. 엄청 넓습니다.

사람들이 가는 곳은 사진의 길~나무까지

관광객들은 나무에서 사진을 많이 찍더라구요.

하지만 저희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밭에서만 찍었슴다ㅠㅠ

 

셀카봉보다는 주변 분들한테 부탁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주변 모두가 여행객이라 서로서로

사진 찍어줄 분들이 필요합니다ㅎㅎ

저희는 커플 분이 찍어주셨고,

제가 커플분 이쁜 사진들 많이 찍어줬습니다! 윈윈

 

 

 

 

많은 사진들을 남기고,

오설록 티 뮤지엄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하지만 이게 웬일???

추워서 조기폐장 했답니다... 아이스크림 먹으러 왓는데ㅠㅠ

겨울에 "제주도, 오설록 더 뮤지엄" 관광객분들은

적어도 5시 전에는 가셔야 입장이 가능 할것같아요

예고없이 조기폐장 될 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애매하다면 전화하는 것도 종은 방법!

원래라면  (개장)오전09:00~(폐장)오후18:00까지 입니다.

 

박물관이지만

많은 분들이 녹차 아이스크림과, 녹차 롤 케잌을 먹으러갑니다.

가격은 아이스크림 5,000원

롤케잌 피스 5,500원, 롤 19,800원 입니다.

제주도 여행에 이걸 못먹은 것이 아쉬움 첫번째 입니다.

 

제 글을 읽고 오설록에 가시는 분들은

평생 추억이 될 사진 많이 찍으시고,

꼭 아이스크림, 롤케잌 드셔보세요.

정말 맛있다고 합니다ㅠㅠ

 

 다음편은 고등어회 정식을 연재 할 계획입니다.

기대해주세요

 

이전 편을 못보신 분들을 위해 링크 남깁니다.

2018/03/09 - [하루] - [제주도여행]1장. 출발~제주공항 렌트, 친구들과 떠나는 우정여행

2018/03/10 - [하루] - [제주도여행]2장. 소문난 맛집 올래국수: 리얼포스팅, 나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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