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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tic Life
한정식 탐방! 밥을짓다. 안녕하십니까, 로베입니다. 친구들과 금오랜드에서 놀고, 돌아오는 길에 6개월 전에 갔던 한정식 맛집! "밥을짓다"가 생각나여 재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세련되고, 깔끔한 건물이 인상에 남습니다. 메뉴판 밥을짓다(런치) 14,000원 밥을짓다01 16,000원 밥을짓다02 20,000원 밥을짓다03 25,000원 저번에 갔을때보다 가격이 올랐습니다 한... 10%정도 안상된것 같아요. 하지만, 저희는 젤 비싼! 밥을짓다03를 주문했습니다. 코스요리처럼 되어있지만, 한꺼번에 나옵니다. 젓가락부터 들려하길래, "잠깐"을 외치며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분위기 있고, 정말 맛있어보지만 인당 25,000원이라고 생각하니 생각보다 비싸다는 생각도 듭니다. 밥을짓다03 메뉴 통살쉬림프볼, 비빔..
안녕하세요. 평범하고, 칭찬일색인 글들은 많다. 지극히 주관적이고, 냉혹한 블로거 로베입니다. 오늘은 고깃집! "육풍"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타지에서 취직 준비하는 친구를 보러 친구들끼리 찾아갔습니다. 단톡에서도 헛소리가 늘어서 많이 힘든줄 알았는데, 너무 멀쩡하네요ㅎㅎ 평소 음식점을 갈때와 마찬가지로 친구들과 길거리를 거닐다가 육풍 앞을 지나는데 고기스멜스 굳~ 바로 들어가버렸습니다!!! 일단, 장난 아닌 삼겹살 고기두께 물론 4인분이나 시키긴 했지만~ 벌써 군침이 돕니다. 목살, 삼겹살 둘 다 1인분에 9,000원 소주,맥주 4,000원 깔끔한 육풍 전용 접시에 다양한 반찬들 셀러드, 양파 겉절이, 무 겉절이, 백김치, 소스, 콩가루, 소금, 마늘, 고추, 쌈류 그 중에 가장 기억이 남는 것은..
안녕하세요 로베입니다. 오늘은 구미역전에 있는 "유가네 닭갈비" 를 간단하게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저는 닭갈비집 하면 춘천닭갈비, 유가네닭갈비, 홍춘천, 백철판 정도가 생각나는데요. 백철판을 제외한 닭갈비집은 가봤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메뉴, 맛 다 비슷한 것 같아요. 심지어 밑반찬까지 비슷합니다. (제가 심각한 닭알못 일수도 있습니다.) 구미에서 친구와 점심을 한끼하려는데 배가 고파도 막상 들어가고 싶은 곳이 없는거에요;; 그렇게 돌아다니다가 닭갈비집을 지나가는데 와... 냄새가 장난아니더라구요. 바로 친구와 눈빛교환 한번해주고 들어갔어요. 저희가 시킨 것은 일반 유가네닭갈비 2인분(1인분당 7,500원) 막상 나오고 나니 "엥 이게뭐야? 양이 너무 적은것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식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