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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tic Life
오늘도 맛집을 찾아 떠난다.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로베입니다. 오늘은 김천맛집 "저자거리"에 대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가게는 필자가 초등학생 때부터 부모님을 따라 갔던 곳이고, 유명하면서도, 말도 많은 곳입니다. 수년전, 연탄 사용 제한으로 잠깐 가게 휴업을 한 적도 있었고, 카드를 안받고, 현금만 받는 걸로도 유명합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카드도 받긴 받습니다. (아마... 소문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하지만, 카드를 내밀면 여전히 표정은 안좋습니다ㅋㅋ 메뉴가 메뉴이다보니, 학생보다는 직장인들이 많이 찾습니다. 점심시간에 가면, 웨이팅을 해야 할 정도입니다. 자리는 많아봐야 10테이블 정도? 맛집이라고 하면! 음식 맛은 물론, 서비스도 좋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비스에 약간..
안녕하세요 로베입니다. 제주도여행기를 연재 중이며, 현재 4장을 달리고 있습니다 앞부분 내용이 궁금하시면 맨 아래 링크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3박4일 제주도 여행의 첫날밤이 왔습니다. 제가 그렇게 그렇게 먹고 고대하고 기대하던!!! 만선식당-고등어회를 먹으러 갔습니다. (글 아랫부분 만선식당, 미영이네 살쨕 비교해봤습니다) 고등어회를 먹으려고 얼마나 기다렸던지ㅜㅜ 고등어는 부패가 쉬운 생선 중 하나라서 내륙지방에서는 생식하기 힘든 음식이라고 합니다. 내륙지방에 살고있는 저에게 고등어회는 당연히 처음! 일단 생김새부터 보겠습니다 붉은빛이 돌면서, 평소 먹던 회랑 다른 점이있습니다. 바로, 생선피부? 껍질이 있다는 것! 횟집가서 먹는 우럭, 광어, 돔 같은 경우는 포를떠서 속살을 먹죠??? 고등어회는 자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