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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tic Life
중간고사를 치고... 안녕하세요. 로베입니다. 한달 반 가까이 포스팅을 못하다가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됬습니다. 다시 한번 소개드리면, 저는 공대 3학년으로 모든 수업을 전공으로 듣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꾸준하게 블로그 포스팅을 해야됬는데, 대학생활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원래 성적이 좋지 않은데 이번에 정신 차리고 공부하려니, 공부하는 방법도 모르겠고, 스트레스를 엄청 많이 받았습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이번에는 나름 공부를 열심히 했고, 시험 전후의 감정과 현실파악을 하여 내 자신을 가다듬고, 이 글을 읽는 독자분들과 공감 및 소통을 하기 위해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또한, 예비대학생 및 대학생들이 저와 같은 실수를 하지않기를 바라면서 진심 100%로 글을 한 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문의 글..
오늘도 맛집을 찾아 떠난다.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로베입니다. 오늘은 김천맛집 "저자거리"에 대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가게는 필자가 초등학생 때부터 부모님을 따라 갔던 곳이고, 유명하면서도, 말도 많은 곳입니다. 수년전, 연탄 사용 제한으로 잠깐 가게 휴업을 한 적도 있었고, 카드를 안받고, 현금만 받는 걸로도 유명합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카드도 받긴 받습니다. (아마... 소문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하지만, 카드를 내밀면 여전히 표정은 안좋습니다ㅋㅋ 메뉴가 메뉴이다보니, 학생보다는 직장인들이 많이 찾습니다. 점심시간에 가면, 웨이팅을 해야 할 정도입니다. 자리는 많아봐야 10테이블 정도? 맛집이라고 하면! 음식 맛은 물론, 서비스도 좋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비스에 약간..
한정식 탐방! 밥을짓다. 안녕하십니까, 로베입니다. 친구들과 금오랜드에서 놀고, 돌아오는 길에 6개월 전에 갔던 한정식 맛집! "밥을짓다"가 생각나여 재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세련되고, 깔끔한 건물이 인상에 남습니다. 메뉴판 밥을짓다(런치) 14,000원 밥을짓다01 16,000원 밥을짓다02 20,000원 밥을짓다03 25,000원 저번에 갔을때보다 가격이 올랐습니다 한... 10%정도 안상된것 같아요. 하지만, 저희는 젤 비싼! 밥을짓다03를 주문했습니다. 코스요리처럼 되어있지만, 한꺼번에 나옵니다. 젓가락부터 들려하길래, "잠깐"을 외치며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분위기 있고, 정말 맛있어보지만 인당 25,000원이라고 생각하니 생각보다 비싸다는 생각도 듭니다. 밥을짓다03 메뉴 통살쉬림프볼, 비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