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GRN]분홍이,초록이: 후원x, 개인부담, 리얼1달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지극히 주관적! 냉혹하게 평가!

진실만을 이야기하는 블로그

로베입니다.

 

오늘은 다이어트보조제인 GRN의

분홍이, 초록이 리뷰를 하려합니다.
후원이나 지원없이 제돈으로 사서, 직접 사용하고

쓰는 리뷰이니 재미있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사건의 발달

종강 후, 4주만에 2kg가 찐 필자

갑작스레 살이 오르니깐 느껴지는 무거움

물론 평소에도 무거웠다...

야간 알바를 시작해서 규칙적 운동은 힘들고

방학이라서 먹고 싶은 걸 먹고 싶은 시기!

꿀빨면서 살빼고 싶은 생각이

뇌를 점령하는 시기!

방학 시작 한달...

결국, 질러버렸다.

분홍이,초록이

 

페이스북, 인스타, 블로그

SNS상에서 핫핫핫한 상품

가수 소유를 더불어 현아까지 전속모델인 상표, GRN

이 정도면 믿고 먹어도 되지 않을까?!

 

도착!

 

 

다들 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효과 및 사용방법을 정리해보겠다.

 

분홍이(왼쪽)/90정

식사 30분 전 복용(아침, 점심, 저녁)

체지방 합성 억제에 도움을 주며!

12가지 기능성 성분이 보강된 제품이다.

다이어트와 원활환 배변활동을 원하는 분들께 추천!

 

초록이(오른쪽)/60정

식후 1정씩, 하루에 총 2정 먹으면 된다.

개인적으로 점심, 저녁 추천

 (아침보다는 무겁게 먹기에)

체지방 감소와 항산화,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다이어트와 원활한 배변활동을 원하는 분들께 추천!

↑↑↑↑↑

이것이 안내표에 나와있는 설명이다.

 

 

복용

집에서는 밥 먹기전에 분홍이,초록이 한알씩 꺼내놓으면

까먹지 않고 먹을 수 있다.

밖에 나갈 때가 문젠데

저 같은 경우는 병원 알약통을 이용!

제품을 사면 알약통처럼 생긴 볼펜을 주는데...

그냥 야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알약통을 주는게 100만배 정도 좋을 것 같다.

 

복용하면서 식사조절은 변함없고 운동량을 늘렸다.

운동도 하고, 조금 먼 거리도 걷기 시작!

 

 

후기

그렇게 한달을 복용한 블로거 로베...

 

분홍이

복용 시작 언제부턴가

밥을 먹다보니 이런 기분이 드는 것이다.

'뭐지??? 밥이 안들어가는 기분은?'

알고보니, 식욕억제 기능이 있다고!

30분전에 먹는 이유가 이것인가?

하지만, 정말 그런 '기분'만 듭니다.

저는 '그 기분' 정도야 충분히 재끼고 먹어버린 것은 함정!

처음에는 알약믿고 평소대로 먹었는데

자각심을 느끼고 그 기분에 따라야만했다.

 

초록이

복용 전부터 활발한 배변활동을 가진 필자

1일 1통나무의 자부심이 있었다.

복용 후, 1일 1.5화장실에

깔끔하지 못하고, 묽은 배변활동을 시작했다.

저한테는 좋지 못했던것 같다.

만약 변비로 초록이를 드시는 분들은

그냥 쥬시가셔서 키위생과일 쥬스 드링킹하시면

24시간 안에 모든걸 배출하실수 있습니다.

실제 변비로인해 치열을 가진 친구의 경험담 

(키위가 사과의 식이섬유 3배)

 

콜레스테롤이나 체지방 감소라든지 효과가 있다고 하지만

내적인 면은 측정할 수 없으니, 후기는 패쓰!

 

결론 및 정리

한달을 다 채우고...

체중계 위로 올라갔다

심장은 두쿤거렸고, 기대감은 상승했다.

역시 기대감이란...

살이 빠지기는 커녕, 살이 더 올랐다.

분홍이,초록이를 믿고 더 먹거나 그런 것은 아니다

먹는 것은 레알펙트로 평소와 변함없이 했다.

자각심을 느낀 후부터 조금 적게먹었는데ㅠㅠ

그렇다!

나에게 효과는 결코 없었다.

 

글쓰기 전, 많은 리뷰를 읽어 보았는데

100에 99는 다 "효과를 봤다."

라고 이야기하고

개인부담으로 쓴 후기는 몇 개 못본것 같다.

분홍이, 초록이는 다이어트 보조제다. 보조제!

맹신할 필요는 없다.

효과 본 분들도 많지만,

나처럼 효과가 없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역시 다이어트는 운동과 식단조절이 답인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