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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모바일게임]삼국지M에 대해 파헤쳐보자!: 쿠폰/정보/현상황

로베. 2018. 3. 18. 18:04

안녕하세요 로베입니다.

오늘은 모바일게임 삼국지M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요즘 지하철 역, 전광판에서 많이 보입니다.

"이것은 게임이 아니다. 삼국지 그 자체다!

이문열이 경외한 단 하나의 삼국지"

삼국지M

 

저 역시 허구한 날, 친구의 추천으로 게임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오픈 일주일도 채 안됬지만, 열심히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제 소개를 드리자면

서버1-도원결의, 서버 29위 해태연맹의 초대맹주이자,

현재는 유능한 분께 맹주자리를 넘기고,

프로즐겜러가 된 하찮은 유저입니다.

 

저의 시선으로 봤을 때 삼국지M은 딱 3가지

1. 본인의 주성 키우기

2. 성지 공략/방어

3. 연맹간의 전투

라고 생각됩니다.

 

 

 

먼저 주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성에서는 건설, 병력생산, 병력치료, 연구

병력관리, 장수 탐방, 보물 탐색, 감옥

게임의 기초되는 모든 것들을 하는 곳입니다.

 

각 건물에 존재하는 레벨을 향상시키고,

꾸준하게 병력을 훈련시켜서

전쟁 준비를 해야합니다.

사람과 사람간의 pvp 전쟁을 기초로 하기에

과금을 할수록, 시간을 투자할수록

전투력이 강해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과금>>>>>>>>>>>>>>>>>시간,노력

시간과 노력으로는 과금한 사람을

절대로 이기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존재합니다.

게임 3일만에 한계를 느낀, 저 역시 소과금을 했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전투력이 생기면,

연맹이라는 것을 가입합니다.

타게임에서는 흔히 길드라고 부르죠?

연맹에 가입해서 게임에 대한 정보도 주고 받고,

성지공략을 준비를 하게됩니다.

(다수의 연맹이 오픈 카카오톡을 이용 중이고,

성지공략이 게임의 주목적!)

 

 

 

삼국지M은 신기하게 PM9~10시까지만 성지 공략이 가능!

그전에 미리 연맹원끼리 힘을 모아 요새를 건설하고,

9시가 되면, 연맹원들끼리 집결을 통해 성을 공략합니다.

'수십명을 모여서 공격하니 쉽겠지?' 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만,

성지 점령 조건이 "막타"입니다.

그렇기에 주변 연맹과 개인이 끊임없이 처들어오고

일부러 끝날 시간에 맞춰서 보내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연맹은 무사히 성지를 탈환했습니다 핳핳핳

"앞으로 승승장구 할 일만 남았구나!!!" 싶었으나,,,

 

 

 

성지방어

다음날 저녁, 맵 전체에서 공격이 들어옵니다.

체력 5% 남기고 겨우 막았네요ㅠㅠ

오늘 저녁도 벌써부터 설렙니다.

ㅋㅋㅋㅋㅋㅋ얼마나 많이 오실지ㅋㅋㅋㅋㅋㅋ

 

//

이쯤에서 쿠폰 공유/지급하겠습니다

CF01PO04HS 
CF02E380V9
CF03EBMNQL
CF04TCWIJQ
PL66PR7R9U

아마 기존 유저들을 다 사용하셨을꺼라 생각됩니다.

이제 시작하는 뉴비분들, 사용하지 않은 분들은

아이템, 금화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

 

마지막으로, 조만간 일어날 연맹간의 전투인데...

(아직까지는 NPC성지 탈환/견제 중)

아마 모든 NPC성지가 탈환되면 시작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픈 6일차 밖에 안됬지만, 

프로과금러들의 연맹이 많아지고

시간과 노력만으로 절대 격차를 따라잡을 수 없는 상황이되었습니다.

(심지어 서버 1위 연맹과 2위 연맹은 동맹관계죠)

다른 패치없이, 이런식으로 가다가는

한달안에 최상위 연맹들이 대부분의 성을 차지하게 되는 일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동맹조건이 성지 3개 소유이기에, 일반 연맹은 동맹조차 불가능)

회사수익을 내기 위해 만든 게임이지만,

너무 노골적으로 과금을 유도한게 아닌게 생각됩니다.

그렇기에 저는 더욱이!

향후 삼국지M 게임개발진의 업데이트를 기대하는 중입니다. 

 

제가 또 한 성깔있고, 고집있기에

그 동안, 연맹원들과 열심히! 게임을 즐기는 유저가 되려합니다.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해태연맹 파이야!

 

일반유저라 큰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댓글로 질문 남겨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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